노트북을 사용하다 보면 갑자기 키보드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경우가 있어 당황스러울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노트북 자판 오류를 해결하는 방법을 알면 큰 도움이 됩니다.
대부분의 경우 간단한 조치만으로도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 전문가의 도움 없이도 스스로 해결할 수 있죠. 예를 들어, 드라이버 업데이트나 설정 변경만으로도 오류가 해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럼 순서대로 따라해 보세요.
노트북 키보드 자판 오류 손쉽게 해결하는 방법.
1. 우선 윈도우의 설정 페이지를 열어주세요. 윈도우 부팅 후 처음 화면에서 [시작] 버튼에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하면 됩니다. 설정 페이지가 열리면 "접근성" 메뉴를 선택한 후 [키보드] 메뉴를 선택해 주세요.
2. 노트북 키보드를 대신하여 자판 입력을 가능하게 해줄 [화상 키보드] 기능을 켜 주어야 합니다. 이전 단계에서 메뉴를 선택하면 나온 화면에서 해당 기능을 바로 찾을 수 있어요.
3. 화상 키보드 사용 방법은 간단합니다. 마우스로 화면에 있는 자판을 클릭하면 돼요. 그럼 아무런 오류 없이 문자를 입력할 수 있습니다.
4. 이제 본격적으로 노트북 키보드 자판 오류를 해결하도록 하겠습니다. 문제를 해결함에 있어서 버튼 입력이 필요한 경우가 있어서 화상키보드를 설치했던 것이에요. 그럼 작업 표시줄에 있는 "A" 혹은 "가" 아이콘에 마우스 우클릭을 해보세요. 그럼 노트북의 하드웨어 키보드 종류를 선택할 수 있는데요. 여기에서 자신의 노트북에 맞는 것을 선택하면 됩니다. 또는 Microsoft IME에 관하여 호환 문제가 있을 때 자판 오류가 발생하기도 하는데요. 호환성 부분에 체크를 하면 해결될 수 있습니다.
5. 이번에는 작업 관리자를 통해 자판 오류를 해결해 보겠습니다. [시작]에 우클릭을 한 후 [작업 관리자]를 실행해 주세요. 그럼 여러 가지 프로세스가 나타나는데요. 여기에서 자판 오류를 발생 시키는 원인이 될 수 있는 "Microsoft Text Input Application"을 찾아 "작업 끝내기" 실행을 해주면 됩니다.
6. 마지막으로 "장치 관리자"를 열어주세요. 이전 단계까지 진행했음에도 여전히 문제가 있다면 드라이버 쪽에 오류가 발생했을 수 있습니다. 키보드 카테고리에 있는 장치에 대하여 "업데이트"를 해보세요. 그대로 자판 오류 문제가 지속된다면 "디바이스 제거"를 선택한 후에 재부팅을 하면 됩니다.
7. 6번 과정까지 진행했음에도 노트북 키보드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면 하드웨어 문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노트북 제조사의 고객센터에 연락해보는 것이 자판 오류 문제를 해결을 제대로 하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어요.